함양경찰서(서장 김성완)는 내연의 관계에 있는 장모씨(46세. 여)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자신이 운행하는 택시에 태워 감금·협박한 피의자 이모씨(48세. 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0월3일 23:00경 대전시 둔산구 소재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피해자를 자신이 운행하는 택시에 태워 함양을 지나다 모텔에 들어가 성관계를 요구하였으나 피해자가 거절하자 미리 준비한 청테이프와 과도로 피해자를 위협 약 3시간 동안 택시에 감금·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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