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센터. 자연농법 강연회 개최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제17차 세계 유기농대회에 함양군 5개 업체(함양농협. 용추농업회사법인. 함양유기농배작목반. 하얀햇쌀. 함양산양삼영농조합)가 참가해 유기농 쌀. 유기농 배. 무농약 떡국. 잡곡 및 무농약 산양삼 등 유기농산물 30여 품목을 3개 부스에 출품했다. 이번 행사는 (사)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에서 주최하고 (사)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 세계유기농대회 한국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여 9월26일부터 10월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유기농은 생명이다’(Organic is Life)'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116개국에서 1천100여명의 전문가와 20만여 명의 일반인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로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시하고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신기술 안내. 비즈니스 교류(시음·시식. 홍보물 배부 등) 등으로 친환경 유기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려 판매촉진이 기대된다.특히 함양군은 국제학술대회 농·특산물 홍보·판매 분야에 참가해 함양의 산양삼에 대한 상품가치를 높이 인식 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술대회는 미국. 중국. 러시아. 홍콩과 국내 유기삼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권위 있는 행사로 총41편의 학술논문 중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함양군이 산양삼 분야에 9편을 게재하여 세계 유기삼 학회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발표는 이태식 산림녹지과장의 함양군의 차별화된 산양삼 시책소개를 비롯하여 정민수 산삼담당이 '함양산양삼 생물자원 보호와 연계한 유기농업으로 고소득 창출' 논문을 30분간 발표하였고. 국제대학교 황상규 교수를 비롯한 중앙대학교 함양산양삼 CEO대표들의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논문 8편이 포스터발표에 선정되어 세계 속에 함양산양삼의 역사를 새로이 창조하는 성과를 올렸다. 농·특산물 판매부문은 경상남도에 총 8개의 부스 중 2개 부스를 배정받아 함양산양삼영농조합법인의 산양삼과 산삼주 및 국제대학교의 산양삼 기능성제품인 산양삼 겔. 환. 캔디 등을 전시 판매했다. 또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9월30일 농업인교육관에서 함양군이 주최하고 환경농업인엽합회(회장 양기조)에서 주관한 '자연농법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강연회는 IFOM 세계유기농대회 프로그램 일부인 전국 투어 학술회로 친환경농업 재배기술 습득과 확대보급을 위하고 세계적인 친환경농법 기술교류를 위해 함양군이 유치해 교육을 가졌다. 강사는 일본 (재)자연농법국제연구개발센터 徐會連 박사(서회연 Dr. Xu. Hui Lian)와 이와이시 신지 연구부 연구원(Mr. Iwaishi. Shinji)이 '자연농업을 이용한 밭작물과 수도작 재배기술'이라는 주제로 특강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으며 함양군의 친환경농업 현장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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