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지난 5월14일 함양상림 숲 다볕당에서 열린 ‘나무이름표 달아주기’행사에서 함양초등학교 학생들이 헛개나무에 이름표를 정성스럽게 달아주고 있다.(사)한국임업인후계자협회(회장 신용운)는 지난 5월14일 천년의 숲 상림공원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임업인 가족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이름표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나무 이름표 달기는 숲 해설가의 설명과 더불어 실시했으며 나무이름표에는 과명. 꽃의 색깔과 피는 시기. 열매 색깔과 맺는 시기 등을 기재했다. 이름표 달기 행사 뒤에는 '숲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나무에 관한 OX퀴즈게임 등으로 나무와 산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인 계기와 기회를 마련했다.한편 상림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으로서 약120여종 20.000그루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국민휴양공간과 자연학습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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