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5월5일 오전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다볕당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날 기념 한마당 잔치'에서 짚풀공예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짚풀을 이용해 메뚜기를 만들어 보고 있다. 제89회 어린이날 기념 한마당행사 축제“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행사 추진제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제15회 함양어린이잔치 한마당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행사가 상림 다볕당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함양어린잔치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정순호). 이철우 함양군수. 이창구 함양군의회 의장. 조길래 경상남도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및 군내 어린이와 군민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식전행사로는 요술풍선 외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행사장 방문 어린이 3000여명에게 축하선물과 풍선나누어주기.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네일아트. 레인보우 타투. 북아트. 카네이션 만들기. 클레이 아트. 상품교환 및 체험마당코너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와 함께 전통놀이 마당으로 떡메치기. 종이접기. 물소화기 체험. 소방장비 전시장 운영. 심폐소생술 체험 등 119 안전체험행사도 함께 열려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민속놀이. 과학놀이. 체험마당. 짚풀공예 등의 다양한 체험과 놀이마당이 열려 참가자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었으며 공원주변에는 자원 봉사자의 노력으로 주변정리도 깔끔하게 마무리한 행사로 추진됐다.함양어린이날 행사추진위원회에서는 "제15회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하여 주신 기관단체. 자원봉사에 대하여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