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전년도 이태식회장(사진 오른쪽)과 신임 조인호회장함양중학교 2010∼2011년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지난달 26일 본교 도서관에서 가졌다.취임식에 앞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 결산 승인. 임원선출 승인. 2011년 총동창회 및 기별체육대회 개최 건. 졸업생의 신입회원 입회비 폐지 건. 동창회 홈페이지 활성화 건 등을 토의했다.이에 총동창회 개최시기와 관련 올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연휴관계로 13일과 14일 양일중 당일행사를 원칙으로 하고 일정은 정기총회 이사회에서 의결하도록 했다.조인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그 동안 모교에 대한 사랑을 다하지 못함을 꾸짖는 자리로 이 자리를 빌어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나 자신부터 동창회의 발전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돼겠다는 굳센 의지와 소명을 느낀다"며 "임기동안 동문회 체육대회와 화합의 밤 행사. 동문상호간 화합과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행사의 내실을 기하고. 시대 감각에 맞지 않는 형식과 사례들을 과감히 개선해 진정으로 동문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임원 선출은 32대 총동창회장에 조인호(28회)씨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임재구(29회). 부회장 황태진(30회). 진병택(31회). 노임식(32회). 박영상(33회) 등 5명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전년도 회장인 이태식(27회). 박효기(40회)씨. 사무국장에 이상규(36회). 사무차장에 김창한(40회). 총무에 김양수(42회)씨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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