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안의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이사회가 지난 4월28일 연산동 해암 뷔페에서 강석윤사무국장 사회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제1회 김수현고문을 비롯하여 강민수 명예회장. 6회 김재호고문. 31회 유재응사하경찰서장. 23회 이창길산악회장. 23회 유석건 MBC방송국장. 23회 김종호사상경찰서형사과장. 16회 정순표위원장 외 70여명 이사가 참석해 동문간의 우의를 다지는 이사회를 개최했다.박노홍 회장은 인사말에서 “존경하는 선후배님들이 동문회 열정을 갖고 도와주신 덕분에 동문회가 나날이 발전해 가는 것 같다”며 “더욱더 동문회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한편 1회 졸업기수인 김수천고문은 “오늘 같은 좋은 자리를 만들어 준 후배 여러분께 감사하며 안중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이번 부산경찰청 인사발령에서 사하경찰서장으로 영전된 유재응 서장은 “동문과 고향을 위해서 노력하며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서 재부 안의중고 체육대회는 5월22일 삼락체육공원에서 개최하기로 만장일치로 통과하고 2부에서는 유흥과 식사를 나누며 정겨운 자리를 하여 고향소식을 나누며 즐겁게 이사회를 마무리 했다.<강석윤 부산지사장>ym4058@nate.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