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및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해 4월21일. 28일 양일간 음식업주 교육을 실시했다.군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20%이상 감량을 목표로 공공기관. 음식점 등 발생원별 맞춤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으로 금번 음식업주(500명)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의 문제점 및 시급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낭비없는 음식문화 필요성 인식시켜 내가 먼저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또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하여 배출자가 수거단계에서 재활용품. 가연성. 불연성을 분리하고. 배출시간(저녁8시∼아침5시)을 준수하여 배출할 것을 당부하여 쓰레기 수거 후 다시 배출되어 시가지 내에 방치되지 않도록 지도했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교육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 감량과 분리배출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