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2개 의용(여성)소방대에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122세대 주택화재 안심보험 가입지원을 했다.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와 함양군 22개 의용(여성)소방대는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들이 각종 부주의로 인해 화재피해를 입을 시 최소한의 생존권 보장 및 조속한 복구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원들 스스로 성금 136만2천원을 모았다. 함양읍에 거주하는 정모(남/61)씨 세대 등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122세대에 주택화재안심보험 가입지원을 했다. 이 세대는 앞으로 1년간 화재 피해발생시 각각 최대 2천만원의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함양소방서는 주택화재보험 가입이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원대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내 의용소방대. 사회봉사단체 등과 협의하여 꾸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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