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지리산 둘레길이 관광명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탐방객이 증가함에 따라 매월 지리산 둘레길 탐방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리산 둘레길에 많은 탐방객이 방문함에 따라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함양소방서는 산행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며 산행도우미 역할을 하고 전단지 배부 등 산불예방 홍보를 연중 실시한다. 또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둘레길 탐방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펼친다.김병훈 소방서장은 “지리산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산악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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