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의경회는 4월21일 옥연가에서 제3대 임영구 회장(신일산업 대표)의 이임식과 제4대 박재용 회장(벽화수 대표)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그간 함양에서 근무하는 전의경들의 근무환경과 복지를 위하고 회원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 전의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임영구 회장(전경7기)이 전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았으며 박재용 회장(전경16기)은 앞으로 2년간 전의경회를 이끌어갈 명패를 임영구 회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20여년간 이어져 온 함양군 전의경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전의경 회원들은 함양경찰서에서 근무하고있는 전·의경들의 근무환경과 복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중추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함양경찰서 이상순 경무과장(전경6기)과 최창원 수사과장(전경14기)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더욱더 활성화되고 있다.지난 3월24일에는 전국에 있는 전의경 전역자 약67만명을 대상으로 한 전의경회중앙회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하여 더욱더 탄력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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