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송전(세동)마을 전경휴천면(면장 한경택) 송전리 송전마을이 정부에서 추진하는 2011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과 체험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이해 증진과 마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송전마을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고자 주민 스스로 결의를 다짐했다.송전마을은 올해 안에 아토피 치료실 겸 체험관 건립 132㎡. 찜질방 33㎡. 정미소 1개소. 당산제 주변 조경 1식 등 사업을 완료키로 했으며 2007년 산촌생태마을. 2008년에는 팜스테이마을로 지정되어 운영하면서 짚풀 공예 및 계절별 농사체험 등 도시민과 농촌의 교류를 추진해 오고 있다. 마을 주변에는 엄천강. 용유담. 지리산둘레길(4구간). 빨치산루트와 마적대사가 득도한 세진대(마적송). 선녀굴. 독바위. 새우섬 등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과 역사적인 문화 유적지가 산재해 있어 도시민의 체험 및 휴식공간으로서 더할나위 없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송전마을에서는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고사리. 약초. 고로쇠 약수 등 친환경 농산물 재배와 10여 농가에서 민박을 운영하여 탐방객이 머물면서 농촌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조성해 나가고자 준비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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