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철함양군 공무원 김수철(행정과. 7급)씨가 '2011년 연구과제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경상남도의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지난 4월7일 지방정보통신 담당공무원들의 전문기술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최되었다.경상남도 6개 지자체에서 연구과제를 제출하여 경합을 벌인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함양군 대표 김수철씨는 '바이너리 CDMA 기술 활용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김씨가 발표한 '바이너리 CDMA 기술 활용 방안'은 전국적으로 구축되는 유비쿼터스 도시들에 사용되는 무선통신기술들이 막대한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는 해외기술들로 이를 국내 원천기술인 바이너리CDMA 기술로 대체하자는 취지의 내용이다.이번 수상으로 김씨는 올 하반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제16회 전국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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