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함양군 농·특산물 판촉행사 선적 물품 선전식'이 4월11일 오후 경남 함양군 농협가공사업소에서 열렸다.선적식에는 이철우 함양군수를 비롯해 이창구 함양군의회의장. 농협중앙회함양군지부장 함양농협장. 마천농협장. 지곡농협장. 지산식품. 산수식품. 푸른농산. 지리산새송이버섯영농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선적되는 농·특산물은 양파즙. 새송이버섯. 자색고구마음료. 잡곡. 건나물 등 6천만원정도다. 수출 불모지나 다름없는 미국동부 뉴욕시장에서 오는 5월17∼22일까지 물레방아골 함양 농·특산품 특판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우수한 함양군 농·특산물을 인증 받아 2011년도에는 농산물 수출실적을 250만불을 목표를 설정하고 전력 매진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