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을 위한 서울지역 동문모임이 지난 4월7일 호텔 프리마 스카이홀에서 유홍종(BNG스틸 대표이사회장). 서극성(전 향우회장). 노재동(전 은평구청장). 김종철. 정영호(전 강남경찰서장) 등 내빈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찬란한 태양 언제까지나’ 김석규(39회) 시인의 100주년 기념축시를 윤순이(55회)씨의 낭낭한 목소리로 낭송하면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양기출 추진위원의 사회로 이상준 추진위원장의 환영사. 원점조 총동창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서희순 함양초등학교 교감. 박영일 편찬위원장. 임창호 자문위원장의 격려사로 진행됐다.특히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펼쳐지는 함초 100년사 발간. 기념공원 및 기념비 건립. 모교장학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한 내빈들은 주관기수에 대한 수고에 뜨거운 박수와 함께 적극적인 동참과 후원을 약속했다.[관련사진 보러가기]<우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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