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면생활개선회(회장 박두리)는 4월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1년 주요활동계획 토의 및 도자기 만들기 기초이론 교육. 생활도자기 만들기(점토를 이용하여 생활용품 빚기) 등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철우 군수는 "회원간 친목도모와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통한 건전한 농촌가정육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산불예방을 위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농업·환경·문화를 지키고 농촌사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에 대한 학습단체의 체계적인 육성과 전문능력의 배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읍면생활개선회 과제 교육은 지난 3월말부터 4월8일까지 새로운 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