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면장 정태양)은 매주 목요일 아침 8시30분까지 전 직원이 출근한다. KBS1 TV '아침마당 명사특강'을 시청하기 위해서다. 명사특강 시청은 유림면 특수시책이다.지난 4월7일은 정태기 원장의 '부부갈등 대물림된다'는 강의를 직원들이 모여 다같이 시청했다. 시청 후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직원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다양한 전문지식 및 지혜를 습득해 직원능력개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태양 유림면장은 "향후 마을이장 및 사회단체장들에게도 특강시청을 홍보하여 유림면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2011년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