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에 남매 경찰관이 탄생했다.▲ 박인희마천면 이장단 협의회장인 박순호(58세)씨의 차녀 박인희양은 지난 2007년 경찰대 27기로 입학해 지난달 3월29일 졸업과 함께 경위로 임용됐다. 남매경찰관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박인희양의 오빠는 박인철(32세) 경장으로 함양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한편 졸업식에 참석한 박순호 회장은 남매경찰관의 아버지로 이명박 대통령과의 간담회의 초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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