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식목일을 맞아 함양약초골 대표 강구영(임업후계자) 산림사업 유공자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강구영씨는 조림·육림 등 산림자원조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다각적 산림복합경영을 통하여 산림소득을 높이는 공을 인정받아 4월4일 산림청(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현재 함양읍 죽림리 함양약초골농원 대표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강구영(69년생·남)씨는 2005년 2월3일 임업후계자로 선정되어 2005년 3월1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현재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다.지난해 7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아 안전한 농·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으로서 2005년부터 매년 임업후계자협회 함양군지부회원들과 함께 장작나눔행사 등을 7년째 시행하여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어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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