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함양통일교회 박신재 목사가 3월29일 오전10시30분 함양농협예식장에서 이창구 함양군의회의장과 임창호 前도의원. 송경열 평통자문위원장 등 내빈과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순회사 귀국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식전행사로 리틀엔젤스 참전국 순회공연을 갖고 축하 특송으로 한국과 일본가정대표의 노래를 듣고 이강택 신도회장의 환영사와 내빈축사로 이어졌다. 또. 영상보고로 구 소련과 몽골 중국에서 활동한 영상물을 시청했다.이날 귀국보고회를 가진 박신재 목사는 1950년 백전면출신으로 1969년 통일교회에 입교하여 통일신학교 신학과(선문대 전신)를 졸업하고. 경기대 국어국문학을 전공. 러시아 트베르 엎어볼가대학에서 러시아어를 전공했다.그동안 박신재 목사는 1970년 서상과 휴천교회를 개척하고 1975년 부산교구 승공안보 강사를 거쳐 밀양교역장과 북부산교회 개척. 영도교회 신축헌당을 마치고 1990년 함양으로 환고향 하여 1995년부터 구 소련 5개국 순회를 가지고 중앙아시아로 진출하여 B교구장으로 통일교를 전도하고 1996년도부터 2009년까지 동북대륙부회장으로 활동했다.또. 아프리카 소말리아 회장으로 분봉왕한 뒤 자신의 고향인 함양으로 환고향 했다.<김희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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