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원회(위원장 정봉균)에서는 4월1일 군청소회의실에서 위원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삼축제위원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축제를 7. 29~8. 2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하였다.정봉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군민과 산양삼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금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에게 신비감과 다양할 볼거리를 마련하여 2015년 세계엑스포 개최기반을 마련하고 정부육성축제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금년축제는 심마니 저자거리운영. 전국산양삼전시행사. 심마니생활문화체험(1박2일). 산삼건강패키지관광운영. 심마니가족연극대회. 산삼요리경연대회. 산삼역사문화경연대회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대폭 추가할 계획이다. 산삼과 상림천년의 숲. 자연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체험위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구성으로 차별화를 이루어 관광객들에게 건강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함양산삼축제는 전체지역이 게르마늄 토양으로서 지리산과 남덕유산이 병풍을 이루며 1천미터 이상 되는 산이 15개소나 되는 청정산지자원을 활용한 자연건강축제로서 자연건강을 선호하는 관광패턴 변화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2015년 함양세계산삼엑스포 개최를 슬로건으로 금년도 8회째를 맞이하는 함양산삼축제는 전년도 전국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축제부분)에 선정되는 등 세계엑스포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어 전국의 여름피서객과 건강애호가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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