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지난 3월26일 상림공원 광장에서 초·중·고 학생.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 일반군민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함양군생활체육회(정현태 회장) 주관으로 병곡 월암마을을 왕복코스로 하는 2011년 1/4분기 범 군민 자전거타기 대회’를 개최하였다.함양군에서는 기후변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자전거 타기 행사를 2009. 3월부터 매 분기별로 실시하여 이번이 7번째 대회로서 사상최대로 고급자전거 40대를 경품으로 내 걸었는데 이는 함양소재 우담건설(주) 최조웅 대표가 10대(200만원 상당). 김해소재 (주)대저토건 김성옥 대표가 10대(200만원 상당). 인천소재 (주)유천엔지니어링 문창성대표가 30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주었으며 여성단체협의회(고성리 회장)에서 커피숍을 열어 차를 제공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이철우 군수는 “푸른 지구의 상징 자전거 타기는 나와 우리와 자연과 사회와 전 인류를 위한 선택이며 파란하늘 맑은 공기 자전타기로 되살리자”고 하였으며. 자전거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게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인바 군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아울러 다음대회는 부부자전거. 여성자전거 등 다양한 상품과 관내 도로 자전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5월에 개최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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