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함양군은 지난 15일 하림복원공원에서 봄철 나무심기 착수 행사를 실시했다.함양군(군수 이철우)이 4월30일까지를 30만5천본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4월5일에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지리산 가는 길 ‘단풍나무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지리산제일문 오도재 정상일원에서 군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단풍나무. 영산홍 등 1.000여본을 심는 ‘제66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함양군은 지난 3월 15일에는 범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해 함양읍 용평리 하림복원공원 일원에서 도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단풍나무와 벚나무 등 1천2백여본을 심는 ‘봄철 나무심기 착수’행사를 개최했었다.군은 올해 172ha의 산림에 5억원을 투입하여 산벚나무 등 12종의 산림수종 25만5천본을 조림하여 경제림 조성과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도심지 주변에는 10억원을 투입하여 소공원 조성 등 50개소에 5만본의 나무와 꽃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푸른 함양을 만든다.나무심기 및 임업기술 정보 등 상세한 사항은 군 산림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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