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이 외식산업 진출을 통한 지역 농가공식품의 판로개척과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를 위해 4월5일부터 8일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참가한다.군은 지난 '2010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최고상인 대상(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함양농식품의 우수성과 명성을 알리기도 했다.이번 행사에는 함양상림연영농조합법인. (주)지산식품. (주)하얀햇살. 맑은음식이야기. 영농조합법인 고운. 지리산 선농원 등 6개 업체에서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계약재배 품목 위주로 다양한 농가공식품을 전시 홍보한다.특히 행사기간 내 함양군 관계자가 직접 외식업체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 함양군의 농식품산업 정책방향과 농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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