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는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의 참 고마 운 가게 제31호. 하나 더 나눔 제14호점이 탄생했다.민간자원 연계의 활성화와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함양네트워크의 나눔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7일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는 관내업소 옥연가(대표 연원숙)와 ‘참 고마운 가게’ (제31호점). ‘하나 더 나눔’ (제14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달았다.‘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주인이 함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손님이 계산을 할 때 일정금액을 할인하여 손님이 직접 ‘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며.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함양네트워크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하나 더 나눔’이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 더 나누자’는 취지로 시작된 나눔 운동으로 이날 옥연가는 한 달에 1가정 식사제공의 내용으로 협약서에 서명하여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참 고마운 가게. 하나 더 나눔은 관내 모든 업종의 업체가 참여·후원 가능하며. 동참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연중 함양네트워크(☎964-2006. 070-4155-2006)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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