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초등학교(교장 정재섭)는 3월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운영에 따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학생들과 함께 서약서를 작성하고 궐기대회를 가졌다.학교폭력을 당한 친구들이 매우 심각한 후유증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고 폭력을 당한 친구를 알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도와주며 용기를 내어 선생님과 부모님께 꼭 도움을 요청하며 다른 학생들과 싸우지 않고 잘 지내겠다고 다짐했다.또한 모두가 행복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서로 노력해야할 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학교폭력이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민재(6년) 학생은 “재미로 한 장난도 친구들에게는 학교폭력이 될 수 있고 별 생각 없이 한 행동도 친구에게는 심각한 후유증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말과 행동을 할 때에는 조심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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