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실제 화재현장과 유사한 상황설정으로 효율적인 현장대응체계를 확립 하고자. 지난 3월18일 지곡면 창평리 태산 제2공장에서 차량 7대. 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물화재 가상훈련(3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强한체력. 强인한 정신력. 强도 높은 교육·훈련’을 목표로 실제 화재현장에 준하는 상황시나리오를 설정 △소방차량 부서위치 선정 △현관문 파괴 등 장비사용 △사다리 이용 건물내부 진입 및 인명구조 △로프이용 소방호스 전개 등 표준작전절차에 따라 강도 높게 진행했다.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