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군수 이철우)은 안의제2전문농공단지의 준공을 앞두고 3월18일 입주예정업체 대표자 회의를 농공단지 조성공사 현장 에서 개최했다.안의제2전문농공단지는 276.857㎡ 규모에 10개 업체가 입주예정이며. (주)금오중공업이 시행사로 총 1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3월말 준공을 예정으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함양군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2009년 7월에 착공하여 1년 9개월 이라는 짧은 기간에 준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김수안 함양군 경제과장은 농공단지공사의 완벽한 마무리와 준공이후 입주업체의 원활하고 신속한 입주를 위한 함양군의 각종 행정지원 시책과 절차를 안내하였으며. 입주 이후 정보교류를 통한 기업 상호간. 기업과 지역간 상생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안의제2전문농공단지가 준공되면 기 가동 중인 안의전문농공단지와 함께 철구조물 전문단지로서 유사업종의 집적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따라 정상적으로 공장가동이 예상되는 2012년에는 600명이상의 고용창출과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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