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휴천산악회(회장 박석균)는 지난 3월13일 군산악회 최인석. 임채구 고문 김창수 회장 박종백 수석부회장 군향우회 김옥자 감사 이순정 여성위원장 감청옥(지곡). 이상봉(서상) 산악회장 그리고 고향에서 한경택 면장 일행. 본 향우회 김금옥 회장 본 산악회 김재문 상임고문 신남철 3대회장 정용원 명예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산제를 열었다.행사는 오전8시 동대문운동장에 집결하여 포천 명성산에 도착. 간단한 상행을 한 후 인근 산내들 식당으로 하산해 오후 1시경 시산제를 개최했다.박석균 회장은 "역대 회장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멋지고 재미있고 건강한 산악회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한경택 휴천면장은 “이곳에서 고향 향우님들을 마나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애향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고향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과 함께 나날이 발전하는 본 산악회와 재경 휴천면 향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고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김금옥 향우회장은 “향우회와 더불어 나날이 발전하는 본 산악회를 보면 절로 힘이 납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한 박석균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박석균 회장이 제주가 되어 박희복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순에 의해 무사산행을 바라는 2011년 시산제 거행되었다. 시산제를 마치고 장소를 식당으로 옮겨 군산악회 최인석 초대회장. 김창수 회장의 “본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라는 격려 인사가 있었다.최상렬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