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 부근에 위치한 수동초등학교(교장 임채중)는 경남교육의 특색사업인 ‘운동하는 학교’의 취지를 살려 중간활동 시간을 활용한 ‘골목길 달리기’ 및 줄넘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3회는 달리기. 주 2∼3회는 줄넘기를 하도록 하여 건강한 생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5학년 학생은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달리기를 하고 나니 머리도 맑아지고 몸이 가뿐해져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친구관계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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