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면사무소(면장 정태양)에서 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에 팬지꽃 1천본을 기증해 3월14일 학생들과 교직원이 힘을 모아 학교 뜰에 심었다.행사에 참석한 이준엽 학생은 "여러 가지 색의 꽃이 학교 뜰에 가득 피어 있으니 너무 아름답고 정말 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희 학생은 "내가 꽃을 심어 보니 꽃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학교가 너무 예뻐져서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로 다른 곳보다 한 걸음 일찍 봄을 맞은 유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감성과 더 많은 웃음꽃이 피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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