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의회 2일 간담회소방서 신축부지 매입관련. 일부 토지소유자들 한겨울 보상금 노린 나무심기운동에 박모의원 "그 돈(보상금)이 함양군에 있든. 그 사람들한테 있든. 함양에 있는 거 아니냐"며 "그 사람들도 함양군민인데 그냥 보상 해줘라. 그 사람들이 이식하려고 나무 심었겠냐"(이 분 나무심기에 동참이라도 하셨나?)이 의원 “그 봐 그 땅은 선정부터 문제가 있다. 보상 문제로 시끄러우면 지금이라도 제2안으로 수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이미 선정된 1안 놔두고 2안을 거론하는 이유는?)이날 간담회 참석한 일부 계장들 "업무진행 하는 것보다 의회에 올릴 보고서 만들기가 더 바빠 생고생. 고작 이런 논의에 장단맞추려 의회에 보고서 만들어 제출하냐"고 푸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