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사진왼쪽에서 세번째 현정화 여자국가대표팀 감독. 여섯 번째 유남규 남자국가대표팀 감독. 일곱 번째 양재생 회장. 재부함양군향우회 양재생 회장이 제9대 부산광역시 탁구협회장에 취임했다.양재생 회장은 지난 2월25일 부산시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유남규 국가대표팀 감독과 현정화 여자국가대표팀 감독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탁구회장에 취임한 것.양재생 회장은 “건강한 체력만이 건강한 부산시민을 만들 수 있다”며 “탁구 게임을 통해 시민들이 상호 교류를 하며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수 있도록 건전한 탁구협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강석윤 부산지사장>ym4058@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