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야구연합회 김정환 부회장(현 함양군야구협회장)이 지난 2월18일 국내 최고의 일간스포츠 신문인 ‘스포츠조선’에서 시상하는 “2011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생활체육(야구)부문에 선정되었다. 김정환 부회장은 그동안 국민생활체육 경상남도야구연합회 부회장으로써 경상남도지역 사회인 야구의 저변 확대와 보급에 힘을 기울여 왔다. 특히 지난 1월1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2년도에 열리는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 대회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경쟁시인 부산시를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유치에 성공했다.함양군야구협회장이기도한 김정환 경남부회장은 위성초 제7회. 함양중 제34회를 졸업 "야구 불모지인 함양에 생활체육의 한 분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상남도 야구연합회 부회장으로써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