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구의장 인사말 중골치 아픈 사람 의회에 들어오면 공무원이 힘드니까? 알아서 잘하세요! (과연 골치아픈 사람이 누굴까?)# 함양군이 경남도 서울사무소 근무지에 창원시에 이어 군 단위 최초 파견 근무자(연 총예산 1천5백만원 정도)를 두고 이러쿵저러쿵임 의원 -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함양에 근무하고 있는 분이 서울 가서 얼마나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향우출신. 능력있는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하는 게 효율성이 높지 안을까?박 의원 - 한 명을 보내 놓으면 집 떠난 아이를 만들 수 있다. 감시를 할 수 있도록 두 명이 적당한 것 같다.김 의원 - 여비 지원이 적은 것 같다. 예산을 늘려 함양에 필요한 유능한 인재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가축사육 제한지역 확대지정 계획을 두고 최의원. “주거밀집지역 제한을 두고 1호 이상 농가도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에 의장이 제동을 걸자. 최 의원 “의장님이 법관출신이냐? 소수 농가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도축장 건립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정재호 과장에게 이 의장 “말 많은 도축장을 추진하려고 하면 해당 업체 관계자는 군하고 얽힌 매듭부터 풀고 사업을 해라“(해당업체 관계자가 군하고 러브스토리라도 찍었나)# 본백∼용평간 4차로 확·포장공사의원. “신관리 기동·관변·학동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다. 높이를 낮추고 재검토해라”하우현 과장 “평면교차로에서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입체교차로로 바꿨다”며 “그 이후 한 건의 민원도 군에는 접수되지 않았는데 어찌 군 의회에만 접수됐는지 모르겠다”의원. “만디(꼭대기)를 2m 낮추면 해결된다. 공사비를 산정 해 봐라”담당 과장은 “50%이상 공사가 진행된 지금에 와서 그렇게 할 수 없다. 정상부는 물론 3곳에 대형 박스가 이미 설치돼 있다”며....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금액을 산출하라고 지시하고 재검토 지시를 내리길 바란다”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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