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7일 작지만 알찬 희망키움학교인 서하초등학교(교장 이창오)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매결연 복지단체인 안의 이레소망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하초 전교생은 1년 동안 방과후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선보였다. 이번 봉사활동 공연에는 전교생 중창과 리코더 중주. 즐거운 댄스로 소망의 집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렸으며 공연이 끝난 후 어르신들의 손자 손녀가 되어 이야기도 나누고 안마도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레 소망의 집에서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 사람을 만나 나눔. 베풂. 사랑의 실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기도 했다.한편 서하초등학교는 이번 봉사활동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2011학년도에도 교직원. 학생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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