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김병훈)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4세대에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1월21일 소방서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4세대에 전달했다. 설 명절 어려운 이웃 방문은 함양소방서 개서 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왔다.방문 시 난방기구 점검.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 등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주거시설 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병훈 함양소방서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