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 동강마을이 고향인 양윤호(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 양규호. 양점호(양산거주. (주)SH산업) 형제가 지난 1월19일 휴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1월12일 부친상을 치른 후 형제들과 뜻을 모아 장제비 일부를 기부한 것.한경택 휴천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생각해주는 출향인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양씨 형제가 전한 기부금은 설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5세대를 선정.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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