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양산시청함양출신 정준상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양산라이온스클럽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안경 나누기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 1천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이에 양산시는 오는 2월15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시력이 나쁜 아동 200명을 선정해서 겨울방학 기간 중 지정 안경점에서 안경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랑의 안경 나누기 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라이온스클럽은 4년 전부터 해마다 사랑의 안경 나누기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양산라이온스클럽 정준상 회장(함중26회)은 현재 양산에서 청조광고를 경영하면서 양산BBS연맹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관내 불우이웃. 비행청소년들에게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연말에는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모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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