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면(면장 한경택)은 1월14일 자체적으로 구제역 예방 활동 추진 상황판을 제작. 설치하고 설 연휴 구제역 확산에 대비했다. 상황판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의 전국적 확산에 따른 전 직원의 정확한 현황 파악 및 설명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가축 및 가금류의 축종별 사육 현황. 규모별 현황 및 예방활동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상황판특히 휴천면은 면 경계 지점 자체 소독은 물론 마을단위 경계 진입도로변에 생석회를 뿌리고 부직포를 설치하는 등 마을이장과 축산농가 위주로 구성된 관리책임자 36명을 지정하여 1월12일부터 구제역 종료 시까지 구제역 유입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생석회 살포.앞서 1월10일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홍보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고 3개소에 설치한 바 있으며 다두 사육농가 20호에 구제역 예찰 대장을 비치. 축사 진입로 11개소에 차량통제시설을 자체 설치한 바 있다. 또한 도로변 축사진입로 입구 5개소에 고정식 자동소독기 설치 지원을 함양군에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