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등학교(교장 노윤섭) 학부모 정연덕(4학년 조한비 어머니)씨가 '독서 슬로건과 캐릭터 공모'에서 ‘책 속에 꿈이 책 너머에 희망이’가 당선돼 우수상을 받았다.이 행사는 지난해 11월17일부터 12월3일까지 도민과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을 전국에 홍보하고. 책 읽기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했던 것. 독서 슬로건에서 우수상을 받은 조한비 어머니 정연덕씨는 유림초등학교 방과후 코디네이터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녀교육은 물론 농촌어린이들의 학습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특히 이번 독서 슬로건 공모에서 받은 상금으로 유림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잡지 구독권을 기증해 우수상 당선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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