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성리)는 지난 1월10일 구제역 차단에 노력하고 있는 구제역 방역초소 7개소를 방문하여 추운 날씨와 도로결빙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정지역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에게 과일과 따듯한 음료를 전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또 이들은 구제역은 호흡기를 통해서 소. 돼지 등에게 걸리는 병으로 사람에게는 아무런 해가 없음을 이웃에도 홍보하며 가족 건강 과 어려운 축산농가를 위해 육류 소비촉진운동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가오는 우리 고유명절 설에도 지난 수년동안 계속하여 추진하여온 어려운 가정에 떡국재료(떡국떡. 멸치)를 명절음식나누기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매월 어려운 가정에 계절에 맞는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며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소외감을 해소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한편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개 여성단체 연합 모임으로 여성복지향상 및 사회참여확대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 하고자 1983년 1월 설립하여 현재 2.164명의 회원이 여성의식 향상 및 잠재능력개발과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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