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마천산악회(회장 공영배)는 지난 12월26일. 2010년도 정기산행 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군산악회 박종백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이종의 안의산악회 직전회장 박석균 휴천산악회장 外 각 산악회 임원진. 본회 서병갑. 이병일. 윤위수. 배형근 고문단. 마천향우회 정순용 회장 임재운 명예회장 등 많은 향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독바위역에 집결하여 향로봉-사모바위를 지나는 코스의 북한산 산행을 하고 구기동으로 하산하여 옛날 민속집 식당에 모여 허명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0년도 정기총회가 개최해 경과(정점식). 감사(박정덕)보고가 있었다.공영배 회장은 “차가운 날씨에 본 산악회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귀빈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역대 회장님과 고문님들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의 단결과 협조로 지난 1년 동안 무사산행을 하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어느 산악회보다 저희 산악회는 단결과 협동심은 타의 모범이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즐겁고 멋진 산악회가 되도록 회원 모두가 회장이고 임원이라는 생각으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에 꿈꾸었던 소망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서병갑 고문은 “본 산악회가 발전하게된 계기는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가 있었으며 회원 없는 회장은 허수아비입니다. 임원진과 회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산행을 통해 건강도 다지고 향우간 친목도 다지는 전국 최고의 산악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건배제의를 했다.이어 경품추첨에서 1등(김치냉장고) 김영남. 2등(전기밥솥) 박정덕. 3등(진공청소기) 정외순 그 외 농협상품권 등 푸짐한 행운권 추첨이 있었으며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여흥한마당 잔치가 있었다.최상 열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