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정호철)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자매결연단체인 성민보육원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지난 12월23일 함양우체국 우정봉사단(함양우체국 직원 50명으로 구성) 10명은 성민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태양열 집열판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은 겨울 한파가 몰아친 추운 날씨의 힘든 상황에서도 봉사를 통한 값진 보람을 느끼면서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함양우체국 정호철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돕기에 전 직원이 나서 장애인 목욕탕 봉사활동. 우정봉사단의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으로 우체국 고객서비스 헌장을 성실히 실천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에 적극 노력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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