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학교 생활에서의 교과 학습 활동 중심으로 흐르는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의 학생들에게 '2010. 사랑의 거리 축제'를 통해 이웃을 생각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2월24일 함양농협군지부 앞에서 열린 '사랑의 거리 축제'는 같이 호흡하고 즐기면서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건전한 청소년 놀이 문화를 보급. 발전하기 위해 함양군이 주최하고 함양청소년생활체육문화교실(단장 박현철)이 주관하여 열렸다.이날 행사는 관내 고등학교 보컬팀과 댄스팀이 출연하여 영하의 날씨에도 300여명의 관중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며 공연을 펼쳤으며 참가한 사람에게는 새 희망의 별빛 산타모자 300여개를 나눠주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행사에서 문화관광과 강명구 과장. 현대아파트 주민 등이 참여. 25만4천원을 모금해 성민보육원에 전달했다.행사를 주관한 함양청소년생활체육문화교실의 박현철 단장은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풀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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