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신성범 의원은 지난 12월27일 한국농어민신문사(이하 농어민신문)로부터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농어민신문사 정상수 사장은 “농어업·농어촌의 발전과 농어업경쟁력 강화. 농어업인의 실익증대. 국정감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국회의원들의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신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고 농어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농어민신문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것은 큰 기쁨이며. 앞으로도 계속 농어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어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의원은 지난 정기국회 국정감사 이후 ‘연합뉴스 국감인물’. ‘한국일보 선정 국정감사 베스트의원’.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에 이어 농어민신문사 선정 농어업·농어촌발전 공로패 수상으로 상복 터진 우등생으로 2010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날 한나라당 황영철(강원 홍천·횡성)의원과 민주당 정범구(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의원도 함께 공로패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