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향우인 오동진(서하면 출신. 서상중25회) 부산고려라이온스클럽 회장이 12월20일 함양군수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서하면 은행마을 출신 오동진(46세) 재부 향우는 지난해 국제라이온스클럽 355-A(부산)지구의 부산고려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취임한 바 있다. 현재. 부모님은 서하면 은행마을에 거주하고 있어 자주 함양을 찾는다는 오동진 회장은 부산 소재 금광ENG(주)의 대표로서 평소 함양출신임을 각별하게 생각하던 중 지난 4여년간 함양군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특히.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동절외투 300벌. 식탁의자 30조 등을 기증하는 등 남다르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감사패를 받은 오동진 회장은 “앞으로 더욱 함양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라이온스클럽과 함양군간의 각종 봉사와 교류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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