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함양”을 함께 설계할 코드는?서기관 1명 승진. 읍장 직위공모. 사무관 대폭 이동설 함양군이 2011년 1월1일자 지리산관광개발조합 조합장(지방서기관) 파견에 따른 인사를 앞두고 사무관급 자리이동이 대규모로 진행될 전망이어서 주목된다.이번 인사는 관광조합에 현재 파견 나가있는 시설6급 1명. 행정8급 1급. 전산7급 1명 등 3명이 복귀하고 행정4급 1명. 행정8급 1명. 기능8급 1명 등 3명이 신규로 2년간 파견 나간다.또 군은 지난 21일자로 함양읍장직을 직위공모로 신청해 현 구영복 읍장이 지리산관광개발조합장으로 자리이동 할 것이 유력해 보여진다. 휴천면장을 지낸 정태양면장이 6개월 교육을 마치고 복귀했다.사무관의 꽃으로 불리는 함양읍장에는 C모씨와 G모씨. L모씨 등 3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4일 다면평가를 가졌다. 오는 12월28일 오후 2시 인사위원회를 갖고 30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 한편 이철우 군수는 군정 파악을 마치고 선거공약 슬로건인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는 함양”을 함께 펼쳐 나갈 인사를 전진 배치한다는 설이다. <우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