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함양군 예선대회 시상식이 지난 12월20일 함양군청에서 함양군수. 교육장. 문고회장. 의회회장과 지회장을 비롯한 학부모와 내빈 및 수상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가 주관한 도서경진대회예선에서는 병곡초등학교가 독후감 단체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군수상을 받았다. 우수 위림초. 장려 백전초등학교가 차지했으며 개인부는 수동초 서동재·함양중 조정곤 학생이 최우수상을. 위림초 나윤정 외 6명이 우수. 수동초 김지니 외7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단체상을 수상한 병곡초등학교 문창곤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으며 편지글부문은 최우수 박근혜(위림초). 우수 위림초 조재민 외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 행사는 '책 읽는 시민. 건강한 사회. 문화국가 건설'을 지향하고 2011학년도 경상남도교육청의 역점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질 '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에도 교직원과 학부모와 학생이 긍정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