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 입주 예정업체 대표가 12월23일 함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8천만원을 기탁했다.현재 김해시 한림면에서 (주)성호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는 이경호 회장과 철구조물 제작업체 대표인 이미호씨는 형제로서 서하면 옥환출신이며. 2011년 준공예정인 함양중방전문농공단지에는 (주)선덕기업 등 3개사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이들 업체는 입주계약 체결협의와 농공단지 조성현장 답사를 위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함양군민과 불우이웃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로 우선 연말 불우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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