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등학교 교정의 책 읽는 소녀 동상 앞에서 수상자 단체사진>김가현. 이선우. 이대열. 김유진. 김한별. 한소연병곡초등학교(교장 김성언)가 대통령기 '제3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함양군 예선대회'에서 초등독후감부문단체부에서 최우수입상으로 함양군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독후감부문에서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고 문창곤 교감이 최우수학교지도교사(자)상으로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20일 함양군청에서 함양군수. 교육장. 문고회장. 의회회장과 지회장을 비롯한 학부모와 내빈 및 수상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독서경진대회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함께새마을문고함양군지부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책 읽는 시민. 건강한 사회. 문화국가 건설'을 지향하고 2011학년도 경상남도교육청의 역점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질 '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에도 교직원과 학부모와 학생이 긍정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병곡초등학교는 교실 부족으로 전용 도서실이 없지만 학교 도서를 교실과 복도 코너 등에 배치하여 등교와 동시에 매일 30분 간 독서를 꾸준히 지도해 오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제작한 독서기록부를 활용하면서 학년 수준에 맞는 필독 및 권장도서를 선정하여 독서의 생활화운동을 전개하며 책 속에서 꿈을 찾고 키우는 교육을 병행해서 지도해 오고 있다. 이와 아울러 학생들은 재미있고도 다양한 도서를 활용한 독서운동을 통하여 더 많은 지식을 스스로 쌓아갈 수 있도록 독서지도 방안을 교직원 워크숍을 통해서도 의견을 수렴하여 이미 2011학년도 교육계획에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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